'냥이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5/10/01 로딘 아기 고양이를 부탁합니다. (7)
  2. 2004/09/06 로딘 먼지군의 잡다한 사진들! (8)
  3. 2004/05/19 로딘 먼지, 잔다. (11)
  4. 2004/05/01 로딘 먼지, 수염이 타버리다. (9)
  5. 2004/03/12 로딘 먼지, 자태를 뽐내다. (6)
  6. 2004/03/10 로딘 먼지, 감금 당하다. (3)
  7. 2004/03/07 로딘 먼지, 털 손질하다. (5)
  8. 2004/03/05 로딘 먼지, 컴퓨터 사용하다. (4)
  9. 2004/03/03 로딘 먼지(♂) (2)

아직 눈도 못 뜬 녀석이에효...;ㅁ;


태터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ㅁ;

어제 서울 지역에 비가 제법 왔잖습니까.
그런데 엊그제부터 우리집과 옆집 사이의 담벼락 근처에 삐약삐약[...]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거든요.

첨엔 걍 어느 길냥이가 새끼를 데리고 있나보다 싶었는데,
어제도, 오늘 오전까지도 계속 소리가 나길래 뒤져보니
담벼락 구석에 비에 푹 젖은 고양이 아가가 있는거에요...;ㅁ;

일단 데리고 와서 물기를 좀 닦고,
초유를 구해와서 먹이려는데 도통 안 먹고 잠만 자네요.

일단은 따뜻한 곳에 재워뒀는데,
전 직장인이라 평일엔 아가를 돌볼 수가 없거든요.
이번 연휴내에 어느 훌륭한 분이 좀 데리고 가셨으면 하는데...

그런 분 안 계신가요?
그런 훌륭하신 분을 아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데려가시면 준비해둔 젖병과 초유도 다 드릴께요.
[어흑... 나 먹고 살 돈도 없는데, 이게 무슨 짓이람;;]
수유묘가 있다면 좋겠네요.

멀리 데리고 가는건 좀 두려우니,
이왕이면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면 더욱 좋겠네요.
[전 답십리에 산답니다.]

후우... 근처에 어미묘로 보이는 녀석은 안 보였는데,
혹시나 싶어서 좀 불안하긴 하네요.
괜히 실수한 거 아닐라나...llorz

끝없이 잠만 잡니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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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1 22:59 2005/10/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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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절 잊은 건 아니겠죠? -_-+'


마님께서 지난주부터 먼지 사진을 요청하셨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사실 지난 7월부터 카메라에 충전지가 바닥을 들어낸지라...
새로 사기가 귀찮아서 별로 사진을 안 찍고 있었는데;;

'아앗! 눈부셔~!!!'


'썅! 나도 사진 찍기 귀찮다구?!?!'


요근래에 충전지를 다시 구입!
그것두 비싸지만 그 성능만은 알아준다는 산요의 하얀 녀석!
플래시를 막 터트려도 훌륭히 잘 버텨줘서 느무느무 좋습니다.

'어어? 떨어진다하~~~'


'휴우~ =ㅅ='


먼지 녀석은 요근래 무진장 시끄러워졌습니다.
몇번 문밖을 나다니더니... 걸핏하면 나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밤낮을 가리지않고 문 열어달라고 빽빽거리다가...
...
저한테 딱 죽지 않을만큼만 맞게 되지요;;

증거사진1 : '창문을 열고 나갈까?'


증거사진2 : '현관문도 잘 하면 열겠던데...'


글케 거칠게 맞아도 단기기억상실증인 그는...
몇십분도 안 되서 다시 빽빽거리곤 합니다.
[저정도면 붕어지... 저게 고양이야? -_-]

그럴 땐 정말 최후의 수단...

목욕!

목욕 후의 그는 몸을 핥느라 1시간 이상을 소진하고...
따뜻한 모니터 위에 올라가 잠들기도 하므로...
귀찮을 땐 정말 최고의 수단이죠!
[물론... 목욕 시키는 귀찮음이 있지만요;;]

핥고...


또 핥고...


끝까지 핥는다!!! [이...이봐! 거긴 좀...;;;]


그외엔 이젠 맨날 주던 그 사료가 지겨워졌는지...
단순히 입맛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식사량이 꽤나 줄었답니다.
덕분에 지출이 적어진 주인은 좋아라~ 하지만...-_-;;;

'아! 아니야! 그런적 없다구!!!'


뭐 어찌됬든 이곳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한 인간과 한 축생의 레슬링이 벌어진답니다.

'늘어진다~~~'


'늘어져... =ㅅ='


이쁜 아가씨의 모습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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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00:41 2004/09/06 00:41

가히 시체 수준;;


행여나 또 먼지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얼마 전에 찍어둔 사진들을 살짝 올려봅니다.

요즘 녀석은 꽤나 얌전해졌답니다.
먼저 괴롭히지 않으면 덤비지도 않고...

화장실도 잘 가리고..


고개를 빼꼼 내밀고...


요근래엔 집에 바퀴벌레랑 파리가 조금 생겼는데...
녀석이 그 놈들을 잡아주니 편하네요.

하지만 잡아선 가지고 놀고 있으니...
제가 휴지로 싸서 버려야 하지요;;

요즘은 뭐... 이렇게 같이 잔답니다.


사진 촬영엔 우스냥이 협조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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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23:26 2004/05/19 23:26

먼지 녀석 얼굴의 오른쪽 수염을 보아요~



몇몇 분들의 요청에 따라 간만에 먼지 사진입니다.
네! 녀석은 잘 삽니다.

요즘은 걸핏하면 사고를 쳐서...
저한테 맨날 맞고 살지만...

나갔다 들어오면 부비적부비적 애교 부리고...
배고프면 제 손가락을 물면서 밥 달라도 그러고...
화장실이 지저분하면 빽빽 울어대고...
그러니깐 어찌됬든 잘 삽니다.

...

사건은 일주일쯤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방엔 만화책이 뒹굴고...
냉장실에 맥주가 조금 남아있고...
냉동실엔 마른 오징어가 있고...
최고의 조합이로군요!

오징어를 가스불에 구워봅니다.
[저희 집엔 전자렌지가 없답니다... ;ㅅ;]

근데 먼지 녀석이...
오징어가 어찌나 먹고 싶었던지...
가스불을 무시하고 덤비는거 아니겠습니까;;
결국 수염이랑 눈 위쪽의 털들도 살짝 타서 꼬불꼬불하게 되어버렸네요.
[뭐... 크게 안 다친게 다행입니다;;]

이후에도 먹고 남은 오징어 다리를 쓰레기통에 버렸더니...
쓰레기통을 엎어놓질않나... 난리도 아니었지요.
덕분에 당분간 녀석 앞에선 오징어를 꺼내지 않으리라 결심했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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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1 21:56 2004/05/01 21:56


녀석, 부끄러움을 타는건지...
(그럴리가 없자나...;;;)
아무리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고...
절 쳐다보면서 눈을 동그랍게 뜨고 있을 때가 정말 귀여운데 말이죠.

사진은 왜인지... 빛이 잔뜩 들어갔네요.
녀석의 검은 털 때문이려나요?
실제로 보면 무지 이쁜 빛깔인데...
아아... 저걸 표현하지 못하는 카메라군이 밉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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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2 01:06 2004/03/12 01:06


고양이를 이동할 때 사용하는 상자? 집?
...뭐 그런 녀석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감옥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지요;;

가끔 먼지 녀석이 매우 날뛸때가 있거든요.
물론 자기는 놀아달라고 그러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너무 심하면... 반려자고 뭐고 없이...
물어뜯고... 할퀴고... -_-;;;

덕분에 이 녀석... 거의 매일 이렇게 30분정도 갇혀있곤 한답니다.
오늘도 저렇게 낑낑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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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23:20 2004/03/10 23:20


이번 사진도 그다지 좋진 않네요.
(방의 조명이 나빠서 그런거에요! 버럭!)

널리 알려져있듯이...
고양이라는 녀석들은 참으로 깔끔을 떤답니다.
혀로 온몸을 핥으며 손질을 하곤 하지요.
(덕분에 자주 목욕을 안 시켜도 되는 편리함이;;)

하지만 그 혀라는게...
그런 목적 때문인지... 까끌까글하답니다.
가끔 내 팔을 핥곤하는데... 어찌나 따끔따금한지... ;ㅅ;

먼지야...
얼굴로 비비적대는건 좋은데...
제발 혀로 핥지는 말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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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6:21 2004/03/07 06:21


하하;; 그럴리가 없지요.

고양이라는 족속들은...
조그만 것이 움직이는데 참 민감하답니다.
(사냥을 하고 살아가는 야성이 남아있달까요;;)

가끔 고양이들이 앉아서 박수를 치는 듯한 모션을 취하기도 하는데...
이는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 티끌을 잡아보겠다고 그러는 거구요.

방 안에 돌아다니는 개미도 잘 잡아주고...
특히 먼지 녀석은 패트병 뚜껑으로 축구하는걸 무진장 좋아하죠.

사진에서 모니터를 뚫어져라보고 있는건;;
실은 화면에 움직이는 커서를 잡아보려고 그러는거에요.
이게 또 어찌나 귀여운지... 하하;;
(사진이 약간 흔들린게 아쉽...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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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5 22:22 2004/03/05 22:22

먼지(♂)

냥이 이야기 2004/03/03 19:13


먼지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보시다시피 검은 고양이이구요.
이 블로그를 뭘로 꾸밀까...하고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사진 올리기 편하니깐...
이 녀석의 이야기로 꾸며보렵니다.

사진은 제 이불 위에서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불 밑엔 제 다리가 있는데...
제가 움직일 때마다 깨서는 절 째려보고...
다시 자고를 반복하네요... =ㅅ=
(일케 자고는... 밤에 나 자는 거 방해하려는 거지!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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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19:13 2004/03/0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