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눈도 못 뜬 녀석이에효...;ㅁ;
태터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ㅁ;
어제 서울 지역에 비가 제법 왔잖습니까.
그런데 엊그제부터 우리집과 옆집 사이의 담벼락 근처에 삐약삐약[...]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거든요.
첨엔 걍 어느 길냥이가 새끼를 데리고 있나보다 싶었는데,
어제도, 오늘 오전까지도 계속 소리가 나길래 뒤져보니
담벼락 구석에 비에 푹 젖은 고양이 아가가 있는거에요...;ㅁ;
일단 데리고 와서 물기를 좀 닦고,
초유를 구해와서 먹이려는데 도통 안 먹고 잠만 자네요.
일단은 따뜻한 곳에 재워뒀는데,
전 직장인이라 평일엔 아가를 돌볼 수가 없거든요.
이번 연휴내에 어느 훌륭한 분이 좀 데리고 가셨으면 하는데...
그런 분 안 계신가요?
그런 훌륭하신 분을 아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데려가시면 준비해둔 젖병과 초유도 다 드릴께요.
[어흑... 나 먹고 살 돈도 없는데, 이게 무슨 짓이람;;]
수유묘가 있다면 좋겠네요.
멀리 데리고 가는건 좀 두려우니,
이왕이면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면 더욱 좋겠네요.
[전 답십리에 산답니다.]
후우... 근처에 어미묘로 보이는 녀석은 안 보였는데,
혹시나 싶어서 좀 불안하긴 하네요.
괜히 실수한 거 아닐라나...llorz
끝없이 잠만 잡니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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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싶음 어미묘가 버리고 간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큰일이네요..어린고양이는체온조절이안된답니다.데운물을병에담아 옆에두시고 따뜻하게해주세요. 저정도의 어린냥이라면 2~3시간간격으로 수유해주고..배변도 손수 봐줘야 한다던데..고생..하시겠어요. ( <-경험자..)
다음 카페에 "냥이네"라고 쳐보시면 하나 나오는데
거기다가 글을 올려보세요~가장 믿을 만한 곳이예요..
제가 데려다가 하고 싶은데 제가 키우는 녀석이 어른이면 괜찮을텐데 아직 어린녀석이라 장난을 심하게 칠듯도 싶고;;
도움이 못되드려서 죄송해요ㅠ_ㅠ
고양이..
키우고 싶긴 했지만, 집안에서 반대하므로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달에 취업하게된다면, 바로 자취할때 키울 예정이었는데.
워메....
;ㅁ;
키우고는 싶습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강아지이긴 하지만 탯줄도 안된 아가를 버려놔 데려와 눈들때가지 기른적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3~4시간 주기적으로 배가 빵빵해질때까지 우유를 줘야하고 우유를 먹이기 전에 따뜻하게 적신 휴지나 솜으로 소변이나 배변을 유도해야합니다.
(다 비우게 한다음에 먹이는 것이죠.)
제가 집에서 일하기때문에 도와두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아버지가 고양일 너무 싫어하셔서 데려올 수가 없네요
ㅠ.ㅠ;; 반려인 자리가 난다면 눈을 들때까지만 도와줄 수는 잇는데.. 안타깝습니다..
윗분들 모두 //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유묘를 대동하신 반려인이 나타나 방금 데려다 주고 돌아왔습니다. 녀석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