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스씨의 PSP를 사용하게 되면서부터 이리저리 애니메이션 감상이 편리해져서, 덕분에 얼마전 그 유명하신 건담 시드 50편을 끝내 버렸습니다.
실은 어제 잠들 때쯤 이 포스팅을 계획하고, 제게 있어서 건담이란 어떤 존재인지 심층적으로 알아보려고 했지만, 그 구상만으로도 몇 주에 걸쳐 써야할 분량인지라[...] 오늘은 시드에 대해서만 대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특별한 주제가 있는 건 아니고, 생각나는데로 주절주절 거릴꺼라 내용이 요상해도 잘 걸러서 봐주십쇼;;]
이 아래로는 거침없이 네타가 다분한 글이 될테니, 아직 보지 않은 자 중에 볼 계획이 있는 자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춰버리면 페이지가 너무 허전해지니깐, 걍 갑니다. ㄱㄱ]
일단 저는 우주세기 건담의 매니아들이 웨 시드를 욕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이유가 우주세기 건담의 스토리를 고대로 베낀 것이 아니냐?!?!
...라는 것인데, 그래서 더 재밋는 것 아닐까요?
애초에 시드는 퍼스트 건담을 보고 자란 자들이 모여서, 퍼스트를 기리며[...] 만든 작품이 아니었던가요.
패러디, 오마쥬라는 것은 원작을 알고 있기에 더 재밋던 것이 아니었던가요?
...라곤 해도, 더 했다간 존내 무서운 리플이 미친듯이 달릴지도 모르니 이만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이번엔 웨 제가 시드를 보게 되었는가? 입니다.
웃기게도 그건 슈퍼로봇대전, 일명 슈로대 때문이었습니다. :)
더 웃긴건... 제가 본 모든 건담 애니메이션은 슈로대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되어버린 상황이지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포스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참 MX를 하던 때, 다음 슈로대 시리즈에는 당연히 시드가 참전하지 않겠느냐...
...라는 말을 들은 저는, 그날 밤 바로 시드를 다운 받아 버렸답니다[...]
사실, 초반의 시드는 그다지 재미 없었습니다.
시드를 싫어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처럼 다들 똑같이 생겨서 캐릭터의 구분도 모호하고,
[그나마 가발[...]로 구분하는데, 헬멧을 써버리면 낭패...llorz]
내용도 그다지 와닿지 않고... 그래서 결국 18화에서 버려졌답니다.
이후 슈로대 3차 알파를 하면서, 결국 시드에 대한 네타를 당하고 맙니다[...]
[그 유명한 발트벨트 대장의 사망씬이었습니다.구라지만...]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슈로대라는 것도 결국은 각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알고 있어야 한층 재미있어지는 일종의 패러디입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솔직히 그 때만 해도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19화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25화쯤부터 저는 시드에 미친듯이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오죽했으면 애니메이션이라면 아무리 마니 봐도 하루에 3편을 넘기지 않던 제가, 하루에 5~6편씩 연달아 감상했겠습니까[...]
니콜의 사망씬(29화)이나 프리덤이 처음 전장에 나가 아크엔젤을 구해주는 부분(35화)에서는 아예 눈물이 글썽글썽 했다니깐요. [무려 지하철에서 서서 보고 있는데!! 아... 쪽팔려;;]
또한, 우즈미 사마나 크루제 아찌의 말들을 곱씹어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드는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앞에서 한 말과 살포시 모순되지만, 그 똑같이 생격먹은 녀석들이 모두 자신만의 개성을 지대로 가지고 있더란 말이죠.
어찌됬든 덕분에 정말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고, 슈로대를 하면서 다시 그 즐거웠던 일주일을 추억해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야그지만 요즘은 시뎅[...] 건담도 보고 있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께는 편견을 가지지말고 열린 마음으로 한 번쯤 감상해보시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실은 어제 잠들 때쯤 이 포스팅을 계획하고, 제게 있어서 건담이란 어떤 존재인지 심층적으로 알아보려고 했지만, 그 구상만으로도 몇 주에 걸쳐 써야할 분량인지라[...] 오늘은 시드에 대해서만 대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특별한 주제가 있는 건 아니고, 생각나는데로 주절주절 거릴꺼라 내용이 요상해도 잘 걸러서 봐주십쇼;;]
이 아래로는 거침없이 네타가 다분한 글이 될테니, 아직 보지 않은 자 중에 볼 계획이 있는 자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춰버리면 페이지가 너무 허전해지니깐, 걍 갑니다. ㄱㄱ]
일단 저는 우주세기 건담의 매니아들이 웨 시드를 욕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이유가 우주세기 건담의 스토리를 고대로 베낀 것이 아니냐?!?!
...라는 것인데, 그래서 더 재밋는 것 아닐까요?
애초에 시드는 퍼스트 건담을 보고 자란 자들이 모여서, 퍼스트를 기리며[...] 만든 작품이 아니었던가요.
패러디, 오마쥬라는 것은 원작을 알고 있기에 더 재밋던 것이 아니었던가요?
...라곤 해도, 더 했다간 존내 무서운 리플이 미친듯이 달릴지도 모르니 이만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이번엔 웨 제가 시드를 보게 되었는가? 입니다.
웃기게도 그건 슈퍼로봇대전, 일명 슈로대 때문이었습니다. :)
더 웃긴건... 제가 본 모든 건담 애니메이션은 슈로대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되어버린 상황이지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포스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참 MX를 하던 때, 다음 슈로대 시리즈에는 당연히 시드가 참전하지 않겠느냐...
...라는 말을 들은 저는, 그날 밤 바로 시드를 다운 받아 버렸답니다[...]
사실, 초반의 시드는 그다지 재미 없었습니다.
시드를 싫어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처럼 다들 똑같이 생겨서 캐릭터의 구분도 모호하고,
[그나마 가발[...]로 구분하는데, 헬멧을 써버리면 낭패...llorz]
내용도 그다지 와닿지 않고... 그래서 결국 18화에서 버려졌답니다.
이후 슈로대 3차 알파를 하면서, 결국 시드에 대한 네타를 당하고 맙니다[...]
[그 유명한 발트벨트 대장의 사망씬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슈로대라는 것도 결국은 각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알고 있어야 한층 재미있어지는 일종의 패러디입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솔직히 그 때만 해도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19화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25화쯤부터 저는 시드에 미친듯이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오죽했으면 애니메이션이라면 아무리 마니 봐도 하루에 3편을 넘기지 않던 제가, 하루에 5~6편씩 연달아 감상했겠습니까[...]
니콜의 사망씬(29화)이나 프리덤이 처음 전장에 나가 아크엔젤을 구해주는 부분(35화)에서는 아예 눈물이 글썽글썽 했다니깐요. [무려 지하철에서 서서 보고 있는데!! 아... 쪽팔려;;]
또한, 우즈미 사마나 크루제 아찌의 말들을 곱씹어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드는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앞에서 한 말과 살포시 모순되지만, 그 똑같이 생격먹은 녀석들이 모두 자신만의 개성을 지대로 가지고 있더란 말이죠.
어찌됬든 덕분에 정말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고, 슈로대를 하면서 다시 그 즐거웠던 일주일을 추억해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야그지만 요즘은 시뎅[...] 건담도 보고 있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께는 편견을 가지지말고 열린 마음으로 한 번쯤 감상해보시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 그래도 이자크가 제일 귀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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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심심해지면 이미지를 좀 추가해볼까나? =ㅁ=
그런 일 없겠다... 조낸 바쁘네! -_-
건담은.... 로봇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패스. ;;;;
하지만 함대전은 따라올 애니가 없는데...=ㅁ=
뭐야, 씨앗 아직도 안보고 있었던 게야?
녀석 존네 바빴구나.
맞어... 조낸 바빠염...;ㅁ;
그나마 PSP 가지고 전철로 출퇴근하니깐 보는게지[...]
형아 프로그램을...orz..
ㅁㅇㄴㄻㄴㅇㄻㄴㅇㅎㄹ
1주일만 미루자. [이미 1주일도 더 밀렸지만...]
아직 19님 그림도 다 안 나왔잖아? 아하하[...]
원래 건담은 슈로대 때문에 보는 것.. 아니었던가요 =ㅁ=;
그릏다. 원래 그런 거시여따[...]
드릴러 예상외로 재밌더만.. 중독성 있어.. ㅎㅎ
감사했소...-0-/~
크크... 땅을 판다는 컨셉이 형아랑 딱 맞았을지도...ㅁㄴㅇㄻㄴㅇㄹ
딴건 다 필요없어. 아스란만 있으면돼.....
(흑.....아스란 사마. ㅠ_ㅠ~ 이시다 아키라 사마~~)
에잇~ 아스란 빠순이 같으니~ 'ㅠ'